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인천 계양을)은 27일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한명숙 전 총리에게 1천만원대 골프채를 사줬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인격살인”이라며 맹비난했다.
송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소사실과 관계도 없고 재판을 지금 진행한 것도 아닌데 이것을 검찰이 흘린 것이 이해가 안된다”며 “상식적으로 한 전 총리는 골프를 칠 줄도 모르고 치는 것을 본적도 없다”고 언론보도를 반박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