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노른자위 ‘에코 바람’ 분다

2010.02.01 21:03:44 16면

‘더샵’ 고효율 조명 LED 가로등·지하 우수 저류조 설치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친환경 ‘에코(Eco)’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지난해부터 송도국제도시의 노른자위에 해당하는 국제업무단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주거단지와 교육시설, 오피스빌딩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청에 따르면 최근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고 있는 대표적 주거단지의 하나인 송도더샵 그린애비뉴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저에너지 고효율 조명인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과 복도등을 설치했다.

또 도시 열섬 현상 완화 차원에서 옥상면적 절반가량에 녹지가 조성됐으며 지하주차장에는 폭우 시 우수량을 조절할 수 있는 우수 저류조도 설치됐다.

경제청 관계자는 “올해도 점차적으로 확대 송도국제도시를 친환경 자재를 활용, ‘에코(Eco)’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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