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동안 고장과 자신의 명예를 위해 비지땀을 흘린 선수들이 값진 열매를 따기 위해 혹한의 날씨에도 열정과 투혼을 발휘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서울과 강원도, 전북, 경남 등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367명의 경기도 선수들은 차가운 얼음과 눈밭에서 도의 전국동계체전 종합우승 9연패 달성을 위해 뜨거운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그 뜨거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사진=조병석·정재훈기자 cb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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