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해군 2함대 협력 강화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등 지원

2010.02.16 21:14:15 인천 1면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춘재)는 16일 해군 2함대 사령부와 함정 간 지속적인 업무 협의와 교류를 통해 해상경비 협력 체제를 강화키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일 열린 이번 협의는 해양주권수호를 위한 경찰 작전과 서해특정해역 및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및 퇴거 작전 시 해군 경비함정의 신속한 지원과 함정간 긴밀한 정보교환체제 유지 등 해상경비 협력 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이날 해경은 또 해군 2함대 장병들과 상호 업무의 이해 증진을 위해 해군 구축함과 해양경찰경비함정을 교류 방문 견학했다.

인천해경과 해군 2함대 사령부는 “우리나라의 미래는 바다를 통해 선진대국이 될 수 있다”며 “군은 국가 보위와 국토방위,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임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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