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이트 공갈협박 30대 입건

2010.03.07 20:42:50 7면

인천삼산경찰서는 7일 불법 도박 사이트의 운영자를 협박해 7천여만원을 빼앗은 혐의(공갈)로 C(31)씨를 입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2007년 10월 29일 10시쯤 인천구 중구 신흥동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L(47)씨에게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4천여만원을 계좌이체 받고, 일주일 후 3천만원짜리 수표를 직접 받아챙기는 등 모두 2회에 걸쳐 7천20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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