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안동섭, “노사분규 해결을”

2010.04.05 22:00:39 5면

안동섭 민주노동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5일 경기도 장기투쟁 사업장들과의 간담회와 4대강 반대 식목일 행사 등에 참석했다.

안 후보는 민주노총 경기본부에서 열린 경기도 장기투쟁 사업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경기도에 11개나 되는 장기투쟁사업장은 길게는 10년 짧게는 3년이 넘는 노사분규 사업장으로 이에 대한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야권연대논의에 노동관련 공동정책으로 합의할 수 있도록 민주노동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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