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용 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8일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익 전 정무제1장관과 이숙재 밀물예술진흥원원장(한양대 명예교수), 김형구 등잔박물관이사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용인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양승용 예비후보는 인삿말을 통해 “한나라당의 공천에 이어 6.2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에 기필코 당선돼 ‘친환경 행복도시 용인시’ 건설을 사명으로 정하고 정치, 행정, 경제사회 분야의 핵심가치의 실천을 통해 용인시의 비전을 새롭게 디자인 하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