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13일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용인시의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용인은 선사시대 유물, 성터, 불교문화재 및 사찰, 정몽주 선생묘, 고려백자도요지 등 다양한 전통문화 유적과 문화재가 있다”며 “이와 함께 낚시터, 박물관, 한국민속촌 등 용인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종합 관광 레저타운 조성 ▲테마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첨단공업단지를 조성 ▲용인경전철 주변 역세권 집중 개발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