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대강 사업지 주민 일자리 마련 3개 사업 추진 60여명 참여

2010.04.14 22:07:20 19면

광주시는 4대강살리기 사업지구에 경작지가 포함돼 생계유지가 곤란한 주민들을 위해 지역일자리 사업을 실시 중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남종면 생계대책위원회와 협약(MOU)을 통해 관련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대체부지조성을 약속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 사업에는 4억원을 들여 남종면 팔당호반 관광벨트 조성사업, 친환경 생태하천 가꾸기, 소외계층 없는 우리마을 가꾸기 등 3개 사업 60여명이 참여한다.

시는 특히 이 사업을 통해 도로변 꽃길조성, 팔당호반 전망 트레킹 조성, 붕어찜축제 안내도우미 배치 등 남종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 소외계층 58가구를 대상으로 전담인력을 배치,해 건강상태 및 애로사항 청취하고 주거도우미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일자리 사업을 시작으로 대체농지 조성 사업까지 협약사항을 조속히 이행할 것”이라며 “광주시는 4대강 살리기사업으로 생계가 곤란해진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오는 10월말까지 펼쳐진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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