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정찬민, “소외계층 IT시설 확보”

2010.04.18 21:44:36 5면

정찬민 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용인시내 독거노인등 소외계층을 위한 IT시설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정 예비후보는 “그동안 IT를 통한 복지증진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관내 노인복지 관련 IT전문회사를 방문해 이미 일본에 보편화 되어있는 독거노인의 위급상황 대응 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녀와 떨어져 생활하는 고령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들의 심신기능이 허약해지는 추세여서 시차원의 다양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 제도의 도입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 독거노인들은 센서를 통해 감지되고 곧바로 119응급센터나 가족에게 연락되는 등 위급상황에 신속 대처할 수 있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