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들키자 흉기 휘둘러

2010.04.21 21:56:41 6면

가평경찰서는 21일 새벽시간 가게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적발되자, 상점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군인 현역 군인 H(21)씨를 검거해 헌병대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상병인 H씨는 지난 20일 새벽 2시 55분쯤 가평에 A화장품 가게에 들어가 금품을 물색하던 중 주인 K(47)씨가 잠에서 깨자 K씨 등 집안에 있던 가족들을 흉기로 찔러 상해를 가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H씨는 같은날 새벽 1시 30분쯤에도 가평에서 B의원에 들어가 K(22)씨의 청바지 3벌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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