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미 기름 유출시 완벽 방제”

2010.04.22 21:37:46 7면

인천해경 만반의 사태 대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온힘

천안함 함미 인양시 해상에 유출된 기름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등 성공적인 방제조치 업무를 수행한 인천해양경찰청은 앞으로 있을 함수인양에도 만반의 방제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앞으로 인양 예정인 함수 부위 선체에 적재된 연료유는 지난번 인양한 함미보다 2배 정도가 더 많은 경유 8만9천ℓ가 들어 있어 해상유출시를 대비한 방제대책을 마련하는 등 만반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인천해경은 함미 인양 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해군·해병 및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유회수기 3대와 유흡착재 3천kg을 동원, 기름 유출시 사고현장에서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함수부분이 사고현장을 이탈, 평택 2함대로 이동할 때까지 적재된 기름이 유출되지 않도록 해양환경관리공단의 방제선에 기름을 이적토록 조치하는 등 해군 측과 긴말한 협조체제를 구축, 해양오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천해경은 천안함 함미 선체 인양작업 시 해군·해병 및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협력, 선박 41척과 유회수기 3대, 유흡착재 315kg를 사용, 해상에 유출된 기름을 완벽하게 제거, 성공적인 방제조치업무를 수행한바 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