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실적따라 현금 보상 공공요금 전용카드 내달부터 도입

2010.05.24 22:00:29 19면

과천시가 공공요금 결제 전용카드를 도입, 시간 낭비를 줄이고 빠른 서비스가 가능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이용실적에 따라 0.2%~1.1%를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공공요금 결제 전용카드를 이달 중 도입, 빠르면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농협중앙회와 ‘그린공공요금 전용카드’ 발행 약정 협의를 마치고 다음달부터 29개 전 부서에 카드를 발급 사용토록 할 방침이다.

이번 그린공공요금 전용카드 발급으로 기존 자동이체 및 지로납부를 통해 결제하던 통신 및 우편 요금을 결제전용 법인카드로 결제, 통신요금은 사용총액의 1.1%를, 우편요금은 사용총액의 0.2%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전용카드 도입으로 페이퍼리스화 실현과 업무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연간 5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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