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사람들 문승국 대표 ‘바다의 날’ 대통령 표창

2010.06.06 19:48:43 21면

어촌사람들 문승국 대표가 정부의 수산업 비용절감 과제 추진에 적극 동참한 공로로 지난 4일 정부과천청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열린 제15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업 발전에 공이 큰 기업인, 선원과 어업인 등에게 훈·포장 19개,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 39개, 국토해양부장관 및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 등 총 192개의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정부는 1996년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했다.
박은주 기자 pe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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