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와 건국대, 경기대 등 수도권 8개 대학은 오는 19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공동 2011학년도 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입시전문 교육업체 진학사가 주최하며 단국대와 건국대, 경기대, 경원대, 국민대, 동국대, 숭실대, 아주대 등 8개 대학이 참여해 입시를 앞 둔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대학별 수시모집 핵심포인트를 안내하고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제시한다.
설명회는 각 대학의 처장 및 입시 담당자가 대학별 입시전형을 소개하고, 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장이 2011학년도 수시모집의 입시전략을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