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일선 현장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우수요양보호사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열렸으며, 표창장 수여 및 선물 증정식이 진행됐다.
김경삼 지사장은 “열악한 근로환경 속에서도 어르신에게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사기진작과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자격제도 및 교육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경삼 지사장을 비롯해 20명(입소시설 7명, 재가시설 13명)의 요양보호사와 시설장, 공단직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