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자동차 부품연구원 MOU

2010.07.12 22:28:29 2면

경기도가 자동차부품연구원과 기술닥터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 도내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들이 기술적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는 13일 자동차부품연구원과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소와 기술혁신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과 추진, 상시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총 905종의 기계와 전자분야, 신뢰성평가와 소재 분야의 연구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자동차 연구 분야의 핵심기관이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의 참여로 중소기업의 기술애로를 해결해주는 도 기술닥터사업의 참여기관은 총 52곳으로 늘어났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도 기술닥터 사업이 한층 전문성을 갖추고, 자동차 분야 기술 개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 pe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