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벼 이삭도열병 공동방제 실시

2010.07.15 21:53:37 18면

이천시는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소비자 신뢰성 증대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벼 이삭도열병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도열병 상습발생지와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4천564ha에 대해 이프로벤수화제입제 4만5천647봉을 농가에 공급하고, 공동방제 제외 면적은 농가의 자율방제를 실시 도열병으로 인한 미질저하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예년 이삭도열병 약제는 유제나 수화제를 지원 공급해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년은 입제를 공급해 노령화, 부녀화로 부족한 농촌일손을 덜어주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또한 “농약 중독사고 방지를 위해 벼 이삭도열병 방제 시에는 반드시 방제장비를 착용하고 술이나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방제작업 실시해 농약 중독사고을 예방해야 한다”면서 “농약 중독사고가 발생한 경우 즉시 병원으로 이송해 의사에 지시에 따를 것”을 당부했다.
이석미 기자 jn599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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