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첫 미니뇌졸중 클리닉 개설

2010.08.11 18:52:40 25면

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뇌졸중의 전조 현상이라 지칭되는 미니 뇌졸중 환자를 위한 미니 뇌졸중 클리닉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11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클리닉은 병원 뇌졸중센터 내에 둬 뇌졸중 환자 중 40%를 경험하는 등 위험성 높은 미니 뇌졸중을 사전에 쉽게 극복할 수 있게 했다.

9일 개설한 이 클리닉은 당일 진료와 검사 실시 등 병원 진료를 보다 용이하게 해 적기에 치료에 나설 수 있어 뇌졸중으로 인한 인적·사회적 손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미니 뇌졸중 증상은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 잠시 왔다 사라져 많은 이들이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기는 실정으로 이를 방치했을 때 올 수 있는 뇌졸중을 사전 진료를 통해 방지할 수 있는 미니 뇌졸중 클리닉은 시의 적절한 시설로 의학계는 보고 있다. 이용 방법은 직접 방문하거나 콜센터(1588-3369)를 이용하면 간편한 진료절차를 거쳐 당일 진료가 가능하다.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뇌졸중센터 교수는 “미니 뇌졸중은 곧바로 치료하면 전혀 후유증이 남지 않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심각한 뇌졸중으로 악화될 수 있다”며 “뇌졸중 증상이 잠시 왔다가 사라지면 미니 뇌졸중으로 판단하고 적극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