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서상목(63·사진) 현 이사장을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서 이사는 제13~15대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장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 이사는 도지사의 임명 절차만 남겨둔 상태이며, 앞으로 2년간 재단을 더 이끌어 나가게 된다.
같은날 재단은 사회복지 및 경제 관련 단체장과 불교·기독교·천주교 대표, 사회복지전문가 등 총 18인으로 구성된 제2기 이사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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