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서울 등 대도시 중심의 대중예술 집중현상을 극복하고자 2006년부터 시작된 ‘CONCERT 과천에 가면’의 브랜드로 마련했다.
강산에, 안치환, 윤도현밴드, 이은미, 이승철, 이문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을 선보였던 ‘과천에 가면’의 이번 공연은 이승환 10집 ‘드리마이저(dreamizer)’ 발매를 기념, 그간 히트곡들로 열정의 무대를 장식한다.
오랫동안 준비한 이번 10집 앨범은 유희열, 윤도현, 조규찬, 린, 하림, 요한(피아), 이성우(노브레인)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시민회관에 가면 라이브 콘서트 제왕의 귀환을 만날 수 있다. 관람료 R석 9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문의: 02-509-7700, www.gccs.or.kr/ticket, www.gccs.or.kr/tic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