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최근 열린 제3차 경마발전위원회에서 녹색성장계획, 영천경마장 등 마사회 주요 현안과 경마발전방안이 논의됐다. 경마발전위는 경마에 대한 조예가 깊은 외부 전문가들과 마사회 관계자들로 구성되며 한국경마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도출하고 경영진에 자문을 제공한다.
마사회가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할 신규 마주를 모집한다.
이번 신규마주 모집은 등록제로 진행되며, 모집규모 대비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선발 할 예정이다. 현재 마주는 456으로 이번 모집으로 50명 내외의 신규마주를 충원할 예정이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27일부터 10월 5일로 서울경마공원 마사팀을 직접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