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호’ 포토존 운영

2010.10.07 20:21:50 18면

호응도 따라 확대 계획
인천항만公, 내항 1부두 1곳 설치예정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오는 9일 인천항에 입항예정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사의 ‘레전드호’의 근접 관람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한다.

지난달 28일에 이어 2번째로 인천항을 찾는 ‘레전드호’는 세계 최대 크루즈선사 중 하나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사의 한중일 운항 크루즈선으로서 중국 천진에 이어 인천을 거쳐 상해로 갈 예정이다.

최고급 시설 및 서비스를 보유한 레전드호는 길이가 264m로 11층의 높이, 902개의 선실 등의 화려한 외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동안 한국을 기항한 크루즈선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위용을 자랑한다.

인천항만공사가 제공하는 포토존의 위치는 크루즈선의 입출항 장면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갑문 친수공간내에 1곳을 설치·운영하고, 부두 접안장면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할 수 있도록 인천내항 1부두에 1곳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안극환 인천항만공사 부두운영팀장은 “이번 도입하는 포토존 설치와 관련해 관람객의 반응을 확인한 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의 출입 및 사진촬영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일 각 게이트(갑문, 내항)에서 간단한 안내와 함께 인적사항을 확인 후 출입하면 된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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