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TP 쾌속조형 시제품 해외시장 진출 성과 영예

2010.10.18 21:33:18 10면

마이크로버블샤대만발명품展서 금상

2007년부터 시행해 4년째를 맞고 있는 송도테크노파크의 ‘쾌속조형 시제품제작지원사업’이 매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18일 송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송도테크노파크가 보유한 3차원 설계 및 첨단 시제품제작 장비와 전문인력을 이용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신제품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당 1천만원까지 시제품제작비용의 80% 범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친환경 주방용품 전문기업 (주)에코매스코리아(대표이사 한승길)는 2010년도에 본 사업을 통해 ‘올인원인덱스옥수수도마’의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아 상품화했다.

이어 지난 9월 세계 5천여개 기업이 참가한 제70회 동경국제선물용품박람회에서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올인원덱스옥수수도마’가 준대상을 수상하여 해외 바이어와 2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이 진행 중이다.

또한, 친환경 목욕기구 전문기업 (주)엠이씨(대표 김현우)역시 2009년도에 본 사업을 통해 ‘마이크로버블 샤워기’의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아 개발에 성공, 지난 3일 ‘2010 대만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제품은 내년 초를 목표로 일본을 비롯해 대만 등 해외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송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본 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인천지역내 중소기업의 신제품개발을 촉진해 매출을 증대시킴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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