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예술회관은 11월 퓨전 매직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가수 이동원의 ‘미사리 콘서트’, 하남애니마을 축제 ‘로봇 이야기’ 등 풍성한 가을 공연을 펼친다. 이번에 마련된 공연과 축제는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환상적인 공연, 퓨전 매직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12~13일에는 마술이라는 장르가 춤과 노래, 전통악기 그리고 마임과 연극적 이야기와 만나 새로운 장르로 탄생한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이 무대에 오른다. 극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각자의 꿈을 적은 종이를 꿈주머니에 담아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으로 보내면서 시작된다. 이 뮤지컬은 현대와 전통이 만나는 문화의 크로스오버와 마임과 마술 등의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해 아이들에게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또 공연 내내 재미, 감동 은 물론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어울리며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한다.

12~13일에는 마술이라는 장르가 춤과 노래, 전통악기 그리고 마임과 연극적 이야기와 만나 새로운 장르로 탄생한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이 무대에 오른다. 극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각자의 꿈을 적은 종이를 꿈주머니에 담아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으로 보내면서 시작된다. 이 뮤지컬은 현대와 전통이 만나는 문화의 크로스오버와 마임과 마술 등의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해 아이들에게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또 공연 내내 재미, 감동 은 물론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어울리며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한다.

가수 이동원의 ‘미사리 콘서트’

19일에는 1970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13장의 앨범을 발매한 가수 이동원이 ‘미사리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그는 ‘이별노래’, ‘향수’, ‘길’, ‘귀천’ 등 매번 발표하는 곡들마다 크게 사랑받으며 ‘시를 노래하는 가수’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그의 노래인생 4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노스텔지아’ 발표하기도 했다. 가수 이동원은 이번 ‘미사리 콘서트’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비롯해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빠른 템포의 신곡 ‘추남’을 선보이며 그동안 팬들과 나누지 못했던 회포를 풀 예정이다.

애니마을 축제 '로봇이야기'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는 독특하고 획기적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로봇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추억의 로봇 애니메이션 상영,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로봇 전시, 프라모델, PVC 구조물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전시로 구성됐다. 또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 애니메이션 만들기 교육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유명 감독 초빙 강연회 개최, 로봇 축구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 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