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분당 서현수련관 장애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2년연속 최우수기관

2010.12.02 19:12:40 23면

“장애 벽 헐어 떳떳한 사회구성원 육성”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운영하는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Happy & Together’가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평가에서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 측 관계자는 “장애청소년들이 떳떳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확고한 목적의식과 노력,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뢰가 이같은 쾌거를 이루게 된 배경”이라면서 “더욱 다양한 사회적 인프라를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구분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조화로운 청소년 사업’ 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비장애청소년에 비해 지역자원이 부족하였던 장애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다. ‘장애’라는 편견이 만들어낸 높은 사회인식의 벽과 그로 인한 프로그램 개발의 어려움, 서비스연계의 한계 등 그 발걸음은 쉽지 않았다.

이에 따라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그후 3년간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른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장애청소년에게 특화된 개별화 시스템 개발과 독서학습(분당동화읽는 어른모임), 의료(분당구 보건소), 스포츠(성남 일화), 문화(성남문화재단 사랑방클럽), 정보화교육(KT 서포터즈) 등 지역적 연계 서비스의 확보, 장애청소년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야외체험 프로그램,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2년 연속의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을 이뤄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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