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민원5기, 적극적 시정운영 ‘市에 바란다’

2010.12.02 20:32:57 16면

‘주민 질의 무성의 답변한다’ 잇따라 제기
민원5기 시민주인 정신 부합 질적 제고 필요 지적

성남시 시정에 대한 개선과 불편사항 등 시민의 의견을 받아 답변해주는 시 홈페이지 ‘성남시에 바란다’란에 일상생활 주변 불편사항 등 많은 민원이 올려지며 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시정운영이 요구되고 있다.

이같은 요구는 시민 질의에 성의없이 답변한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실정으로 민선5기 시민행복 시민주인 정신에 부합될 수 있도록 답변의 질을 한차원 높일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2일 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시 홈페이지에 열린 시정의 하나로 운영중인 ‘시에 바란다’ 코너가 시장이 직접 챙긴다는 소문이 일며 주민생활 주변의 크고 작은 불편 사연들이 줄을 이어 올려지는 가운데 최근 건설, 환경 등 보다 구체적인 답변이나 공직 행동이 요구되는 사안들이 많이 올려지고 있다.

실제로 NGO한국환경연합회는 중원구청 환경위생과에 제2추모의집 신축공사 현장의 공사차량의 도로점유, 공사장 차량 비산먼지 도로 방치 등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또 도촌동의 한 주민은 시공한 지 얼마되지 않아 훼손된 도촌초교 앞 도로 위 아스콘의 불량상태를 꼬집고, 어린이 안전이 아닌 안전을 해치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빠른 조치를 촉구했다.

더욱이 갈현동의 한 주민은 갈현동마을 진입로 부근의 생활 하수구가 공사로 매몰·파괴 돼 하수가 역류, 일대 도로가 생활 하수로 인해 통행불편을 겪고 있다며 빠른 조치를 주문했고, 또 다른 갈현동 주민은 하천 및 도로공사 등으로 수도배관이 밖으로 도출 돼 겨울 한파에 걱정이 태산이라고 지적했다.

단대동의 한 주민도 주택가와 인접해 각종 관급 공사 때 망가진 하수구로 인해 하수가 역류돼 불편이 크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시민 박 모(41)씨는 “시 홈페이지가 열린공간으로 시정개선에 기여하지만 운영상 보다 큰 관심을 가져 더 큰 성과가 기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