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 하고 남은 우유 5천700여만원 어치 빼돌려

2010.12.22 21:26:29 7면

하남경찰서는 21일 대형 할인마트에 납품하고 남은 우유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우유배달원 K(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4월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하남시 P(33)씨가 운영하는 할인마트에 우유를 진열한 뒤 남은 우유를 저장실로 옮기지 않고 자신의 배달차량에 싣는 수법으로 8개월동안 5천700여만원 상당의 우유 및 유제품을 훔친 혐의다.
이동현 기자 leed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