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3일 오후 4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비전실에서 도생활체육회 강용구 회장과 이사, 감사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제1차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이사들은 경기도생활체육회 규정 제정(안) ‘사무처 직원 징계의 양정에 관한 규정’과 경기도생활체육회 임원 보선(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제11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40代)대회를 비롯한 34개 대회를 주최 또는 참여키로 하고, 오는 11월과 12월 201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과 2011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워크숍을 실시하기로 했다.
강용구 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경기도생활체육은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이번 이사회를 계기로 경기도생활체육이 하나가 되고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김영숙, 남경훈, 박윤선, 최영주, 이수영, 김덕선, 문호걸, 김학성 등 7명의 신임 이사들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