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천100여명 공무원,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 솔선

2011.03.06 21:07:28 20면

광주시 공직자들이 전통시장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선택적 복지 포인트를 활용,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 발행)을 일괄 구입 사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공무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배정되는 맞춤형 선택적복지 포인트 사용시 전통시장 안에서의 이용을 적극 권장했으나 상대적으로 시장 내 이용실적이 저조했다.

이에 광주시 1천100여명의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상품권 구입에 참여키로 함에 따라 경안시장 상인회는 “우리 시의 공직자가 시장의 소상공인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자율적인 동참으로 구입된 5천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우리시 전통시장 및 상인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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