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소미·오진혁, 양궁 국가대표 평가전 1위

2011.03.14 21:59:38 14면

정다소미(경희대)가 ‘2011년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 1회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다소미는 14일 호주 멜버른 무라빈 아처리클럽에서 열린 국가대표 여자부 1차 평가전 1회전 70m 경기에서 1천328점을 받아 장혜진(LH공사·1천319점)과 주현정(현대모비스·1천319점)을 따돌리고 최고 등위점 8점을 획득했다.

정다소미는 장혜진(LH), 주현정(현대모비스)과 접전을 펼쳤으나, 1~4차 시기를 모두 3위 내로 마감하면서 1위로 경기를 마쳤다.

남자부에서는 오진혁(농수산쇼핑)이 1천369점을 쏴 김우진(청주시청·1천353점)과 김주완(대전체고·1천343)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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