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정이 오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미사리경정장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첫 대상경주인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경주 제29회차부터 올해 경주 제2회차까지 평균 경주득점 상위 6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첫날 성적상위 24명이 경기를 치러 6명의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시상식은 24일 결승전 종료 후 관람동 야외 관람석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미사리본장 입장 고객을 위해 특별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한편, 관람동 2층 미사홀에서 ‘트로트 가수 이미나’의 공연이 4시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