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안성 청소년문화의집 저소득층 초등생 영어교육 호평

2011.03.29 18:59:03 8면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 문화의 집이 지역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영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2011년 저소득층 청소년 영어교실’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영어교실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교육의 혜택이 미흡한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영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취약계층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 2회씩 무료로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소외감을 해소하고, 영어교육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신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시설관리공단 손정현 ☎ 070-8856-2308)
염기환 기자 yg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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