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연현초와 성남 희망대초가 제26회 협회장기 야구대회 남자 초등부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연현초는 14일 안양시 석수야구장에서 2011년 회장배(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도예선을 겸해 열린 대회 4일째 4강전에서 수원 신곡초를 6-4로 꺾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고, 희망대초도 10-8로 상일초를 제압하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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