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이태영 사무처장과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들은 ▲경기장 질서 확립계획 ▲대회운영방법 ▲개·폐회식 등에 대한 토의와 함께 차질없는 대회운영을 다짐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경기도체육대회가 1천200만 도민들의 축제인 만큼 공명정대한 경기와 화합된 체전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전무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부(15개 시)와 2부(16개 시·군)로 나뉘어 진행되는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는 21개 종목에 총 1만18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