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민·관 협력 결실 맺어가

2011.05.11 21:27:58 20면

위기가정 무한돌봄 나선 순간, 안정된 생활 복귀 시작됐어요

 

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다양하고 복잡한 어려움에 처한 가족의 안정된 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김 모씨는 이혼 후 아들 2명(초4, 중3)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나 이혼 후 발생한 우울증으로 안정적인 직업 활동을 하지 못하고 부모의 이혼과 모친의 우울증으로 첫째 자녀는 등교거부를, 둘째 자녀도 또래집단 내 부적응을 겪는 등 가족 구성원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에 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10여 차례의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를 진행했다.

첫째 자녀는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 ‘자원봉사동아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현재 안정된 학교생활을 하고 있으며, 지역 내 태권도학원과 연계, 무료 강습을 받게 됐다.

둘째 자녀도 뉴서울CC에서 진행하는 ‘문화나눔활동’에 참여,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속적인 상담과 자원 연계는 물론,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매월 생활지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북부 무한돌봄 진현삼 행복나눔센터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 전문상담은 물론 필요에 의한 다각적인 지원을 함으로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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