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원공영 노모부양 기초수급자 집 수리

2011.05.23 19:39:04 19면

노모 모시는데 불편함없게 뚝딱

광주시 쌍령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서모(55)씨는 달라진 방안에서 모처럼 허리를 펴고 환한 미소를 지을수 있었다.

이처럼 서 씨를 웃을 수 있게 만든 이웃은 ㈜대원공영(대표 이근배) 직원들이다.

평소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해오던 ㈜대원공영 직원들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로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며 경안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수혜대상자를 선정하게 됐다.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 거동을 못하는 노모를 모시며 움막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서씨의 상황을 알게 된 이 대표와 직원들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밤늦도록 문짝과 마루, 장판교체, 도배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연희 경안동장은 “지역내 사업체가 솔선수범해 펼치는 이웃사랑으로 훈훈한 경안동의 모습으로 변모해 가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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