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산수목원에 멸종위기식물이 활짝 피었습니다

2011.05.24 20:49:38 20면

보유 種 숫자 전년比 12% 증가

 

여주 황학산수목원의 멸종위기야생식물 등 식물보유 종(種) 숫자가 크게 늘어났다.

24일 군에 따르면 여주군 여주읍 매룡리에 위치한 이 수목원은 2010년 5월 기준, 목본류 541종, 초본류 599종 등 1천140종이던 것이 2011년 5월 현재 기준 목본류 603종, 초본류 669종 등 1천278종으로 12% 증가했다.

황학산수목원은 그동안 멸종위기야생식물 1급인 섬개야광나무를 비롯, 2급인 가시오갈피나무, 개느삼, 깽깽이풀, 단양쑥부쟁이, 대청부채, 둥근잎꿩의비름, 망개나무, 산작약, 삼백초, 섬시호, 섬현삼, 죽절초, 층층둥글레, 황근, 히어리 등 15종을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2급인 노랑무늬붓꽃, 독미나리, 미선마무, 파초일엽, 황기 등 6종을 확보해 놓은데 이어 깽깽이풀, 섬개야광나무, 망개나무, 섬시호, 섬현상, 둥근잎꿩의비름 등 6종을 더 이식할 계획으로 알려져 식물보유 종의 숫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박남수 산림공원과장은 “멸종위기야생식물 1급 8종, 2급 56종 등 66종 대부분을 한곳에 모아 놓은 것을 포함해, 식물을 2천종 이상 확보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 증식, 전시, 복원연구를 실시할 것이며 탐방객들에게 산림생태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황학산수목원(☎031-887-2741~5)으로 문의하면 되며, 월요일은 휴원 한다.
이달재 기자 kiibgol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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