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하남시당원협의회는 지난 24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현 이현재 하남시당협운영위원장을 재선출했다.
이날 운영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이현재 위원장이 지난 2008년 하남시당협위원장에 선출된 이후 지하철유치를 위해 중앙부처를 오가며,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20년 숙원사업을 성사시킨 노력은 전무후무한 성과”라며 참석자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또 이현재 위원장은 쓰레기 수거, 농가 민생체험, 택시 운전, 편지배달, 장애시설 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화합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현재 위원장은 “당원들이 하나로 뭉친 덕분에 하남시 숙원사업인 지하철 연장사업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며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섬기는 정치를 펴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위원장은 중앙당 제2사무부총장을 역임했으며, 일자리 나누기 만들기 특위 간사, 도시재생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