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독립운동가 박문 선생 外

2011.05.30 21:49:46 19면

▲ 독립운동가 박문 선생 별세

독립운동가 박문 선생이 지난 29일 오전 4시10분 9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박문 선생은 1913년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나 이제 강점기인 1938년 9월 민족문학잡지사를 설립하기 위한 모금활동을 펼치다 1940년 6월28일 체포돼 옥고를 치뤘다. 이 후 민족문학지인 ‘문장(文章)’이 경영난에 처해 있을 때 운영자금을 제공하고 1941년 9월 폐간될 때까지 종사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86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1남1녀가 있으며 발인은 31일 오전 6시30분,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장례식장(☎02-478-2899),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4묘역이다.

▲정해창(한국철도공사 오이도역 대리) 모친상·안미영(시흥시청 공무원)시모상= 5월30일 새벽 0시33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일 오전 8시 ☎033-761-6911

▲박선식(전국매일신문 기자)·선필(경기도2청 홍보팀)씨 모친상 = 5월29일 오전 9시, 수원 연화장 2층 해당화실, 발인 31일 오전 8시 ☎031-218-6500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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