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여성병원 ‘수술없이 근종제거’ 치료법 선봬

2011.06.02 21:21:18 19면

■ 분당차여성병원 자궁근종센터 개소

성남의 분당차여성병원(병원장 박종택)이 자궁근종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2일 문을 연 자궁근종센터는 차병원의 50년 여성의료 연구의 결실로 매김될 전망이며 초대 센터장에는 김현철 산부인과 교수가 임명 됐다.

센터는 부인과, 영상의학과, 인터벤션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이며 복강경수술·최소침습수술, MRI유도하 고집적초음파수술(엑사블레이트), 자궁근종색전술 등 선진 의료술을 선보인다.

특히 엑사블레이트 치료법은 초음파 열에너지를 이용해 종양을 파괴하는 것으로 미국 식약청이 ‘임신을 고려하는 근종 환자에 적용 가능한 치료법’으로 공식 허가한 비수술적 방식이다.

김현철 센터장은 “자궁근종 치료는 크기, 위치, 상태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해야 한다”며 “자궁근종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료술로 차별화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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