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체육회 회장, 여성축구대회 우승팀 비너스축구단 방문 격려

2011.06.16 20:28:01

 

인천 계양구체육회 박형우 회장(계양구청장)은 16일 구청 접견실에서 지난 4월 전국 단위 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비너스축구단의 방문을 받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형우 회장은 “남자도 하기 힘든 축구를 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며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구민화합을 다지는데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에 있는 여성축구단인 비너스여성축구단(회장 장영수)은 지난 4월에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제10회 여성가족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 2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