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서비스 ‘획기적 변화’

2011.07.25 20:12:48 20면

우리나라에서도 일반 PC보다 월등한 환경의 진료정보 서비스를 하는 시대가 열렸다.

25일 분당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환자의 각종 진료정보를 일반 PC보다 1.5배 빨라진 속도로 특별한 장비 없이 인터넷 접속을 통해 환자의 모든 의무기록과 영상을 조회나 입력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진료정보시스템’을 도입, 의료세계에 획기적인 발전적 계기가 마련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 최초로 내달 말까지 이 시스템을 완료하고 전 의료진에게 아이패드를 지급, 환자진료에 활용케 할 방침이다.

이 시스템의 세계 최초 활용 의료기관은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이며 분당서울대병원은 이 병원에 이어 두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엽 병원장은 “이 시스템 구축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혁신 진료 서비스 시대가 활짝 열렸다”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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