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보바스병원 취약층 임종의료비 지원

2011.08.03 20:45:25 20면

말기암환자 마지막 길 편히 가도록

성남시는 보바스기념병원과 공동으로 말기암환자 임종 의료비 지원 사업을 펴나가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양기관은 호스피스 지원대상인 임종직전 말기 암환자의 30일간 입원비 50%씩을 분담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그 수혜대상을 도시근로자월평균소득 130%이하인 자,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해 실질적인 주민 복지실현의 성과가 기대된다.

또 시는 30일간(최장 60일까지) 환자 보호자 간병비용도 지원한다.

시 호스피스 사업은 종전 위탁방식에서 올해 1월부터 보건소 직영체제로 전환했고 분당구보건소가 주무기관을 맡고 있다.

한편 오는 5일 시청 강당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박성민 보바스기념병원 이사장간 말기암환자 임종 의료비 지원 협약식을 개최한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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