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발빠른 도움 광주시민 ‘뭉클’

2011.08.07 20:30:50 21면

“생수 전달·방역기동반 장비지원 등 감사”

성남시가 집중 폭우로 하천(곤지암천, 경안천 등)이 범람, 큰 피해를 입은 광주시민을 위한 지원활동을 발빠르게 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이재민 돕기일환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시 브랜드 상품인 생수(남한산성 참 맑은물)를 긴급 전달한데 이어 방역기동반 등과 각종 장비를 지원, 큰 피해에 망연자실한 광주시 이재민 등에 희망을 전했다.

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성남시에 바란다’에 올려진 사연은 주위를 뭉클하게 한다. 광주시 임직원들이 내려 쓴 ‘도움의 손길 너무 감사합니다’, ‘시장님께 감히 바랍니다’제하의 글에는 “많은 비로 큰 수해를 입어 고통 당하는 (광주)시민들을 볼 때 할말을 잃었고 자연의 힘이 이같이 공포감을 불러올진 몰랐다”며 안타까운 심사를 그렸다.

이어 “피해지역에서의 동시다발적인 방역요구에 인원, 장비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 성남시 3개 보건소에서 자체 방역요원과 방역협회 회원들로 민·관 방역반을 편성, 이틀간 초월읍 지월리 등 곳곳에서 보여준 봉사활동이 너무 고마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이번 성남시 지원은) 이웃의 소중함을 공직생활을 통해 구구절절 가슴에 느껴보기 처음이며 매우 어려울 때 도움받게 돼 감회가 컷다”고 강조했다.

시가 이틀간 지원한 인원과 장비는 연인원 30명에 특장차 4대, 연막차량 6대 등이다. 또 이재민 발생 초기인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전달된 생수는 총 1만9천460여개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방역소독지원과 생수공급이 신속히 이뤄져 피해지역에서 고마운 정도가 컷던 것 같다”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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