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3% “창업강박증 겪어”

2011.08.17 20:15:07 7면

47% “내 일 하고싶다”
34% 카페 희망 ‘최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37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3.2%가 일터에 다니면서도 별도의 사업아이템을 찾거나 창업 정보를 수시로 모으는 등 ‘창업강박증’을 겪고 있다는 답변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창업에 관심을 두는 이유(복수응답)로는 ‘회사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의 일을 하고 싶어서’라고 밝힌 응답자가 47.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싶어서’(45.0%),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40.0%), ‘더 많은 수입을 위해서’(30.0%) 등의 응답이 나왔다.

창업을 할 때 희망하는 업종으로는 전체의 34.0%가 ‘카페’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포장마차’(25.0%), ‘패밀리 레스토랑’(11.0%), ‘뷰티·헬스샵’(10.0%)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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