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4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2011.08.25 21:13:26 인천 1면

인천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11년 4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

25일 동구 전략사업추진실 관계자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실직자와 미취업자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계획된 것으로 모집인원은 45명이다.

또 지원자격은 동구 주민으로 만18세 이상 만60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에서 재산 1억3천500만원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이며, 임금은 1일 3만5천원이고 교통비 및 간식비 3천원과 주·월차 수당도 별도 지급된다, 그 외 4대 사회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모집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고 소정의 심사·선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10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또는 동구 전략사업추진실 일자리지원팀(☎770-6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