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안전 협약… 승객 치안 ‘맑음’

2011.09.27 21:24:02 18면

분당署-네오트랜스 MOU 완벽 교통 수단 승화 목표

성남분당경찰서는 27일 승객 안전 등의 일환으로 신분당선 운영사업자인 네오트랜스㈜간 MOU를 체결했다.

박노현 서장은 이날 신분당선 시승식이 열린 판교역사 회의실에서 신광순 네오트랜스㈜ 사장간 품격있는 분당치안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 후 참석자들은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신분당선 특별시승식에도 참가했다.

MOU체결로 양 기관은 이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민들에게 품격높은 교통문화 세계를 창출해가는 한편 범죄예방 및 시민안전 등 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해 완벽한 교통수단으로 승화해 갈 방침이다.

박노현 서장은 “IT와 운송기술이 융합된 신분당선 정식 개통에 앞서 시승식에 참가해 기쁘다”며 “네오트랜스㈜간 MOU체결로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신분당선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수단으로 승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또 “아직 미완인 판교도시 치안에 주력하고 네오트랜스㈜와 협력해 심야 치안 취약시간대에 경찰력을 집중적 운영, 주민들이 안전하게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분당선은 수도권 남동부의 급격한 인구증가와 판교신도시 건설에 따른 교통난 해소책의 하나로 서울 강남역과 분당 정자역간(18.5km 복선전철) 무인운전 방식으로 운행 된다. 공식 개통 날짜는 다음달 28일이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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