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론’ 협약 보증 확대

2011.09.28 21:35:26 2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해진)은 28일부터 새마을금고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희망드림론 협약보증’ 지원대상을 음식점, 섬유·의복·신발 등 가죽제품 소매업 등 5개 업종을 추가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드림론 협약보증은 농수축산 가공·유통업 등 72개 업종에 대해 기업 당 최대 5천만원(시설자금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시행으로 서민금융지원 기능이 강화되고, 재래시장 등 지역 경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경기신보는 내다봤다.

희망드림론 협약보증은 지난 4월 처음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45억원이 지원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19.7%를 지원했다.

박해진 이사장은 “햇살론과 더불어 저소득·저신용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안겨줄 수 있는 대표적인 서민금융지원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보 각 영업점 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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