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 마을(주), 백미 820kg 계양구 기탁

2011.10.04 19:45:26 16면

함께사는마을(주)는 4일 3호점 오픈행사를 마치고 계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820kg을 구에 기탁했다.

계양봉사단 봉사대원 출연금으로 설립된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인 함께사는마을(주)은 중고의료 및 폐휴대폰 재활용수거 및 판매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구는 전달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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